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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료원은 7월 11일(수) 오후 1시30분 1층 로비에서 친절생활화운동 후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야외 휴게 공간 명칭공모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공모한 명칭공모는 총 24건이 응모된 가운데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뽑아 상금과 함께 시상하였으며 ‘감실골 쉼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감실골 쉼터’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과의 유대를 위해 편하게 다가 갈 수 있는 병원 휴게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내포한 명칭으로 김필관 노인병원 간호과장이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응모해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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