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우리의료원은 지난 7월25일(화) 별관 5층(정신의학과 병동)에서 포항 클래식 기타 합주단원(15명)이 환자들을 위해 힐링음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음악회는 ‘포항 클래식 기타 합주단’ 에서 기타 및 하모니카 등으로 환자들을 위해 가요와 클래식을 보다 편안하게 접하고 이해하기 쉽게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

김동훈 호스피스 센터장(신경과 전문의)은 합주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바쁜 와중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연주회를 빛내주었다. 또한 본원 호스피스 병동 입원환자들을 위해서도 봉사를 하고 있다.

​

변영우 원장은 “음악이 치료에 도움을 주는 매개체임을 강조하며, 환자들이 병원에서 신체적인 건강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 정신적 건강 또한 회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