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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수) 오후 5시30분부터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제2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변영우 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간부진 및 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병원 조성을 위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으로는

첫 순서로 환자안전지킴이 대표 김동훈 신경과장의 안전지킴이 선서식이 있었다. 선서식을 통해 전 직원은 환자중심의 안전한 병원을 조성하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다음 순서로 김미경 간호사의 사회로 “환자 안전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관한 문제와 일반상식, 넌센스 문제로 이루어진 이번 “도전 골든벨”에서는 6병동 박영현 간호사와 내시경실 한승훈 공익근무요원이 공동 장원을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 9월 초부터 진행한 환자안전 포스터, 표어, 4(2)행시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환자안전 포스터 3병동 이효정 간호사, 4행시에 7병동 현미나 간호사, UCC 동영상 노인 3병동 이현영간호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환자안전사고 최다보고부서상, 참여부서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을 실시했다. 당선된 작품은 내원고객과 환우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우리의료원은 이번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통해 병원 전반에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