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원 운영 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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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료원 운영 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포항의료원』이 운영하는 “경상북도립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병원장 변영우)이 공공보건의료계획 2011년 시행결과 종합평가에서 도내는 물론 전국 특수질환중심 공공의료기관 중에서(평가대상기관수 83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립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적정진료위원회운영, 수면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병사 수행지침 마련 시행, 의료사각지대 계층 대상 의료지원사업 및 감염병관리 부분에서 특히 높게 평가받았다.
“민간병원과는 차별화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보건팀을 확대 개편하고 지역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포항의료원과 함께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는 변영우 원장의 취지에 따라
7월부터는 주 2회씩 경상북도와 함께 청도군 및 울진군 등 7개 시ㆍ군 취약지역 및 의료소외계층 대상의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양ㆍ한방협진 진료체제를 구성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찾아가는 행복병원』에 큰 만족과 호응을 얻고 있다.
9월중으로는 지역내 병원계에서는 처음으로 원내에 가칭 『포항의료노인대학』을 설치해 지역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건강증진은 물론 바람직한 노인문화 창출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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